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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9.06.10 02:30

마굿간

2019.06.10 02:30 조회 수 1924

마굿간이라 쓰고 친정이라고 읽는다

저에게 마굿간은 그런 존재입니다

18년동안 이곳에서 함께  웃고 울고 

개인사까지 늘 내편이 되어주었던

언니  오빠 동생 그리고 친구들

제 맘속에 친정식구가  되어 주셔서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글로 다 표현 못하는  제맘 아실런지?^^



  • profile
    이쁘니 2019.06.10 03:56
    그 맘~
    다 같은 마음일꺼야~~
    우리들의 마굿간~!
    화이팅~~
  • ?
    다음문 2019.06.10 04:05
    성아야 불면증친정언니 둘있다ㆍ
    우리 더 늙으면 챙겨줘ㆍ
  • ?
    김유미 2019.06.10 06:18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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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향기 2019.06.10 08:07
    이렇게 좋은 마굿간
    친정이 있어 너무 행복해
    이마음 변치않기를~~♡♡♡♡♡
  • profile
    베이비타임즈 2019.06.10 08:46
    성아 나를 마굿간 정모로 이끌어준 살갑고 고마운 동생 모임 딱 두번 나갔는데 모두가 가족 같은 곳 그런 마굿간 입니다 한 두어달 전부터 새벽기도 나가 기도할때 마굿간 가족들 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딸 결혼준비로 마굿간도 들어오지 못하는데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늦은 밤 들어와서 여기저기 글을 보며 내용도 모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하게 하신 이유가 있었구나 합니다 마굿간 저는 가장 힘들때 돌파구가 되어 준곳 입니다 일생 누구 좋아 쫓아 다니고 막 좋아 하고 그런것 없던 내가 소녀때부터 그냥 노래가 좋아 즐겨 듣던 문세 오라버니 카페를 찾다 마굿간에 가입하고 공연을 달려가고 정모에 나가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던 마굿간. 모두가 힘내시기를 더욱 사랑으로 단단해지는 마굿간 되기를 그런 과정이라는 마음으로 더 기도하렵니다 성아 동생 사랑해 힘내요
  • ?
    캐모마일 2019.06.10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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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발 2019.06.10 11:23
    술이 좀 되셨는데...
    훅 들어오네 ㅋ
    꽃길만 걷자잉~
  • profile
    유쾌한웃음{총무} 2019.06.10 11:41
    고백받은 느낌.설렌다 언니~~~^^
  • ?
    백말띠도현 2019.06.10 13:17
    ^^ 뵌적은 없는거 같은데^^ 통화로 들려오는 생각은 참 좋은 누님이시구나 라구생각했어요^^ 지금처럼 늘한결같으신 모습으로 마굿간을 이끌어 주시어요^^
  • ?
    행복천사 2019.06.10 14:39
    우리 성아 그동안 많이 애썼다~~
    마굿간 친정에서 좀더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이글을 읽는 언니는 마음이 울컥해진다~~ 니 맘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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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탕 2019.06.10 15:02
    언니 처음 본게
    청심화홀 앞이였더것 같은데...

    초면에 김밥 싸온다면서...


    늘 감사해요
    알죠
    언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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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 2019.06.10 16:41
    글로쓰지마요ㅋ베스트셀러돼니까~~^^
    아직할일이많아요~~~~♡♡♡♡♡♡
  • ?
    엄지사랑 2019.06.10 16:57
    짧은 글속에 애절함과 간절함이 묻어있어서 왠지 찡하네요 ᆢ
    저도 친정으로 생각할날이 오겠죠 ?
    그날을 그려보며 회원님들 곁으로 많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개발은내인생 2019.06.10 18:33
    마굿간이라는 친정...
    간결한 글 속에 애틋함이 보이네
    항상 맑고 향기로운 그 생각 잊지 말고~~~~~~^^*
  • ?
    모거리 2019.06.10 19:33
    맞아요~~~♡
    언니~
    그리고 알아요~~ 언니♡
    저두 동생된 입장에서 항상 언니들. 오빠들이 챙겨주실때마다
    그리 느껴요~
    저두 언니 오빠들에게 받은데로 동생.신입회원들에게 제가 할수있는
    역량만큼 돌려줄께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마음지기 2019.06.10 21:35
    세월이 지난 지금도 함께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감사합니다.
  • ?
    은비까비 2019.06.10 23:57
    친정식구라는 말이 참 따뜻해요 :)
  • profile
    황소뿔 2019.06.11 08:47
    ^~^
  • ?
    백의천사 2019.06.11 09:50
    갑자기...
    울컥거리는 이 느낌은 뭐라 표현할수있을까요..
    오랫동안 마굿간에서 함께 머물고싶습니다.
  • ?
    보라소녀 2019.06.11 10:01
    저는 아직 10년도 안 되었지만..
    그 마음 충분히 알거 같아요~♥
    늘 애쓰는 모습 보기 좋구 고마왔어요~^^*
  • profile
    개떡언뉘 2019.06.11 10:46
    좋은 사람 곁엔 좋은 사람..
    당신이 마이 부럽구려~~^^
  • ?
    왕언니 2019.06.11 11:41
    친정이라
    맘에 쏙 들어오네*^^*
    강장금
    마니 사랑합니데이♡♡♡
  • ?
    완월강당 2019.06.11 11:50
    언제나 성아편인
    친정언니 되어줄께~!!
  • ?
    문세짱문세창 2019.06.11 15:05
    울 여자들에겐 친정이란 단어는 어마무시 아끼고 사랑하고 등등
    마굿간 대단해요 엄지척^^
  • profile
    영록 2019.06.11 17:09
    성아누나말이 감동적인 말이네요^^
  • profile
    크리스탈초이 2019.06.11 21:32
    언니..매우 뭉클...ㅠ
  • ?
    짱정 2019.06.12 11:26
    마굿간의 힘은 역시 사랑이고 사람입니다~^.^
  • profile
    danmy 2019.06.12 22:06
    그려..
    성아 맘 다 안다~
    그 깊은 맘 어찌 다 알랴만..^^♡
  • ?
    귀여운도깨비 2019.06.12 23:57
    성아맘은
    항상
    한결같제~^^

    언니라구 맘써주고
    쪼금더 먼대서 왔다구 맘써주고~^^

    언제나 응원해~^^
  • ?
    희야 2019.06.14 10:33
    이심전심!든든하고 이쁜 동생 아끼는 내맘 알쥐?^^
  • ?
    문세사랑 2019.06.14 18:15
    갑자기 왜그래..ㅎㅎㅎ
  • profile
    별빛마녀 2019.06.14 19:32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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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2019.06.15 09:31
    왜 울컥하죠? ㅠㅠ 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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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꿀맘 2019.06.17 00:44
    언니~~~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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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마 2019.06.20 00:27
    진심은. 짧게도 전해져요.
    늘 그 진심. 감사하고 있어요. 새삼스레. 감사를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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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언니 2019.06.20 09:59
    이 짧은 글에서 성아의 무심한듯 활짝 웃는 얼굴이 확 떠오르네~~
    성아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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