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에 소식 전합니다.3.1 운동 백년 되는 오늘 밤,손주(손자)가 태어났습니다.드디어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내심 기대하던 날에 태어나서 기쁩니다.딸의 어릴 적 모습이 생생해서아기 낳는 일이 안쓰럽기도 했는데순조롭게 잘 낳았습니다. 감사합니다.문세에게도 손자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