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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1.23 11:44

놀라운 소식.....@#%&*)$

2011.11.23 11:44 조회수 1590

 

문세오퐈 콘서트가 멋진 해변에서 열렸습니다

문세오퐈는 내가 좋아하는 하얀 셔츠를 입고

기타를 치며,  능수능란하게 파도를 타며 노래를 부르셨죠

 

옆모습을 봐도 좋다며. 

그나마 제일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백사장 구석에 혼자 숨어서 목이 터져라 환호를 했죠

 

문세오퐈의 파도타며 열창하기는  끝이 났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들어 가시는데 ...

어머.. 백사장 구석쪽으로 오시네요

제가 서있는 뒷쪽 문이 대기실였나봐요.

 

문세오퐈가 가까이 오셨어요.

제가 아주 수줍게 인사를 하며 문세오퐈 손을 덜컥 잡았습니다

네네~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시길래

이때다 싶어 사진한장만 찍자고 했더니

정색을 하시며 손을 뿌리치고 들어가셨어요 ㅠㅠ

사진 찍어서 마굿간 개인정보수정 할라고 .. 나도 문세오퐈랑 찍은 사진으로 개인정보수정 하고 싶었는데 ㅠㅠ

 

꿈은 그렇게 깼네요

아! 아쉽다...........

꿈에서 깼어도 심장은 벌렁 거리는데, 좀 허탈한게

문세와퐈 밉다

  • ?
    귀여운도깨비 2011.11.23 12:32
    ~ㅋㅋㅋ~
    정말로 아쉬운 꿈이네요~~~
    하지만 절대로 문세오퐈 미워하면 안돼요~~^^
  • ?
    문세중독 2011.11.23 18:27
    아! 그런 손~~~~ 손은 큰데 부드럽고 좀 차가운 그런 손이요?
  • ?
    귀여운도깨비 2011.11.23 18:07
    ㅍㅎㅎㅎ~~예전에 악수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하도 떨어서~~~
    지금의 기억으로 뭐랄까요~~부드러우면서도 남자손~~^^
  • ?
    문세중독 2011.11.23 15:16
    ㅋㅋㅋ네~ 근데 손은 정말 부드럽던걸요 . 흐흐흐
    혹시...정말 그래요??
  • profile
    허브향기 2011.11.23 15:19
    ^^ 꿈이 아닌 정말 문세오빠하고 사진꼭 찍으시길 바래요~~~~
  • ?
    문세중독 2011.11.23 15:21
    그런날이 내평생 한번 올려나요. 어휴.... 문세가 뭔지 ....ㅋㅋㅋㅋ문세 ㅋㅋㅋㅋㅋㅋ
  • ?
    운영자 2011.11.23 17:31
    지속적으로 활동하시다보면.그 때가 곧..임박할것입니다.^^
  • ?
    문세중독 2011.11.23 18:25
    넵!! 지속적....지속적....3년쯤??
  • profile
    내오랜... 2011.11.23 19:19
    정기적으로 만나시다보면.가슴팍에 안겨도..무감각해질겁니다.^^
  • ?
    문세중독 2011.11.23 22:07
    악! 완전 부러운!!!~~~~~ 헉... 숨 막힘
  • profile
    파란하늘 2011.11.24 00:45
    [파란하늘] 돼지꿈이네여~~~~~
  • ?
    문세중독 2011.11.24 13:32
    글 삭제하고 연금복권 살까봐요. ㅎㅎㅎㅎ
    돼지가 싸~나운돼지 였어요~~ ㅋ
  • ?
    도로시 2011.11.26 18:58
    아.....넘~~~아쉬운 꿈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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