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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5.27 20:14

저도 자랑질~~

2012.05.27 20:14 조회수 1437

그저께 인천에 볼일이 있어 갔다오는길에

얼매나 졸린지 얼렁 휴게소에 들러 잠을 깨고 가야겠다고

볼을 꼬집어가며 가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운전중엔 안받아야하지만 왠지 02-****로 시작되는 번호에

뭔가 예감이~~

맞아요~~ 그렇게 원하던 나가수2 청중평가단에 가게 된거죠~

새붐씨가 간다고 글올렸을때 난 왜 안될까? 생각했는데

내게도 행운이~

 

다음주 일욜 마침 또 서울에 갈 일이 있는데

겸사겸사 잘됐네요~

원샷으로 잡힐일은 없겠지만 숨은그림 찾듯이 저 찾아보세요~

현장에서 생생한 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대되네요~

요즘 시청률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전 좋더라구요~

 

근데 전화시는 분이 한가지 묻더군요~

오래 기다리고 사람이 많아 피곤한데 견딜 수 있겠냐고?

제 대답은 뭔지 아시겠죠?

저의 나이는 ??이지만 신체, 정신적 나이는 우리 진주랑 똑같으니...

 

공연없는 요즈음 한가지 또 신나는 일이 생겨서

살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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