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영훈님

옛사랑이라는 곡을쓰시고 글을쓰신...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들을때마다 느끼는 감정이...다르게다가오네요
술한잔 먹으면 노래방가서 꼭부릅니다...주변의 눈총을 다받으며 꿋꿋하게...다부르면 박수나옵니다...ㅋㅋ워낙에 곡이 좋으니까요...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을까요?  거기다가 곡을 기가막히게 소화해낸 우리 문세형...대단들하십니다
아마도 내가 눈감기전엔 이노래보다 내가 더 좋아할노래는 안나오겠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