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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8.03.11 00:17

TV 화면으로 대리만족

2018.03.11 00:17 조회수 1109

불후의명곡  보면서 한곡한곡 소개할때 마다

문세오빠 얼굴이 보여서 얼마나 반갑고  좋았는지

몰라요

오빠의 노래를 다른가수들이 부르니  편곡도  잘하고 새로웠지만

와 닿는 느낌이 2%  부족 하더라구요

역시 이영훈 님 곡은 문세오빠가 불러야 함을

느꼈기에 문세오빠 목소리로 다시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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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문세옵빠께서 부르시는게 최고죠~^^
    즐*건 봄날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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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송 보는동안 저희집 초딩 세자매들도 문세아저씨 노래 안같다고 어찌나 성화던지... 편곡한거라고 그리도 설명해 줬건만~ㅜ.ㅜ
    떡자매들 잠들기전 문세아저씨 목소리로 실~컷 들으라고 수면곡으로 들려 주었답니다~^ㅎ^;;
  • ?
    그러게요 저도 오래된명곡들을 너무편곡해서부르면 좀별로던데 ㅎㅎ
    그노래그대로 문세오라버니목소리로들엇으면하는 아쉬움이남더라구요
  • ?
    문세사랑 [문세사랑] 2018.03.11 18:19
    라디오에서 .. 노래 제목은 문세형님 노래인데.. 갑자기 다른 가수가 부른거 나오면 그냥 막 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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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n [saturn] 2018.03.11 18:56
    현명호님 말씀에
    백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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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애 [정영애] 2018.03.11 22:28
    라디오에서 무심코 오빠의 노래가 나오면
    누가 옆에 있거나 말거나 그곳은 생목라이브콘서트장이
    되어 열심히 따라부르죠. 노래다운 노래는 역시 오빠노래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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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공주 [수원공주] 2018.03.12 20:18
    제 욕심일지 모르겠지만...문세오빠노래는 다른가수들이 안불렀음 좋겠어요...
    문세오빠의감성을 따라오는 가수는 없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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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 [toronto] 2018.03.13 14:28
    ㅎㅎ 명호말에 나두 완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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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한우리] 2018.03.21 13:23
    아놔, 이 문세빠들.....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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