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는 가수다2' 현장평가단에는 가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by NewBoom NewBoom posted May 20, 2012 2012.05.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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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가수2' 팀에서 전화가 왔어요.

참석할 수 있냐는 확인전화죠.

그동안 고민을 헀었거든요.

사실은 저녁에 선약도 있었던 상태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건...

 

오늘은 '고별가수전'이고, 다음주가 '이달의 가수전'이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달의 가수전'에 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과감하게 '죄송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전화를 기다렸어요. 제가 선약이 있는걸 깜빡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참석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라고 정중하게 말씀을 드렸지요.

그랬더니, 그 분이 말씀이... '그럼, 다른 날로 예약을 해드릴까요?'하는거 있죠? ㅋㅋㅋ

 

앗싸!!!

얼른 '네~~~ 다음주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다음주에 갑니다. ㅎㅎㅎ

죄송합니다. 나가수 좋아하시는 분들 배 아프게 해서...

샘나서 돌이라도 던지고 싶으시죠?

피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