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은 예술이다.

by 푸른등불 푸른등불 posted Feb 12, 2013 2013.02.12 10: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로운 다짐으로 출발하는 새해의 걸음을 축복합니다.

새해, 기쁨과 보람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서있는 자리가 나름대로 리더의 자리이기에

리더십에 대한 묵상을 가끔 합니다.

리더십은 영향력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선 자리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모두가 리더일 수 있습니다.

요즘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에 대한 생각 한 자락을 나눕니다.

 
    "인생이 타이밍이듯 리더십도 타이밍이다.
     이길 때와 질 때를 알아야 한다.
     항상 져준다고 대수가 아니다.
     본질적인 문제에 관한 한 이길 줄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고집을 꺽을 수 있어야 한다.
     반대로 항상 이기는 것도 대수가 아니다.
     질 줄 알아야 한다.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바다같은 너그러움이 필요하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이겨야 할 때 이겨야 하고 져야 할 때 져야 한다.
     그것이 리더의 센스이다.
     리더십은 부성과 모성의 배합이다.
     엄격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필요하다.
     공의와 사랑이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한다.
     문제는 그 배합이다.
     그런 의미에서 리더십은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