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은주] 고3 엄마.

by 멋진은주 멋진은주 posted Feb 28, 2013 2013.02.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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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접니다. ㅎㅎ~

 

어느새 현근이가 고3.

 

현근이가 공부를 잘 하기는 해도 이게 참 떨리고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기에

 

올 한 해 조용히 입시준비하면서 또 나름 공을 들이려고 통도사불교대학에 등록했습니다.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절에가서 공부합니다.

 

올 한 해 저도 고 3 엄마로 지치지 않게 열심히 지내볼랍니다.

 

바램이 있다면 올 해는 좋은공연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오라버니 공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좋은 결실을 맺어 현근이 서울로 유학 보내고 저도 핑계삼아 자주 서울 들락거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