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 시청소감

by moonsemad moonsemad posted Aug 28, 2012 2012.08.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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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마굿간에 가입했을 때는 겁없이 글을 올렸고 그 후론 글발도 없고, 쑥스러워서 댓글만 올렸었는데요. 오늘은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몇일 전 허브나라 공연에서 문세오빠의 노래와 팬들을 챙기시는 모습에 더 반하게 되었구요~ 평상 시 공연

에서 쉽게 듣지 못했던 노래들이라 더 좋았구요~

 

어제 비밥바룰라를 시청하고 이제껏 경험하지 못하였던 프로그램이라 시청소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문세오빠와 우리나라 가수가 짝지어 세계 8개국을 돌며 최고의 음악적 고수들과 음악을 함께 공유하고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 문세오빠 조차도 가수로서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할까 기대하셨고, 또 실제로 행복감을

느끼신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상 시 오빠꼐서 많이 늙어가는 모습을 보라고 말씀하셨는데,  있는

그대로의 오빠모습과 자연영상이 다 멋있었어요~

 

그 첫회 아프리카편 드라켄스버그 소년 합창단과의 공연--<그녀의 웃음소리 뿐>과 흥에 겨워 부르신 <붉은노을> 편

좀 노래가 잘려서 아쉬웠습니다. 또 레이디스미스 블랙맘마조와 부른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은 마이크없이 불러서

그런지 정말 생음악으로 듣는 오빠의 목소리가 가창력이 있고, 좋았습니다.  아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좋았구나를 새삼

 느꼈어요~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 걸 알게 될거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해~

소년들과 동화되어 행복해 하시는 모습도 좋았고, 오빠의 허리춤이 남아공에서도 먹혀서 웃음이 절로 나왔답니다.

 

다음 편으론

록의 나라 영국, 아일랜드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열정의 도시 브라질

정열의 탱고 아르헨티나

전설의 그룹 시카고를 만난 미국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존하는 일본이 남았는데요.

그 100일간의 생생한 후기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니 흥분되고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TV조선-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시청소감에 글 올리시면 더 프로그램이 빛이 날거 같아

조심스럽게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TV조선 싸이트 한번 들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