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교주님...이곳은 오래된 묵은지처럼 ㅎ 깊은맛이 나는곳 같아요

by inha1705 inha1705 posted Jan 09, 2013 2013.01.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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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잠시 주춤하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부리네요..

 

  세상의변화로 스마트폰 만지작만지작 거리며손가락 하나 띡 눌러  들러보는 이곳..

  2011 연말, 콘서트의 강한 감동으로 마굿간에 덜컥 가입해놓고는

  잊고 지내다가 작년--ㅎㅎ바로 9일전??-- 100회콘서트이후

  아...참 나두 가족이었지..? 하며 지난 글들을 읽어보며 느낀점...

 

  이곳에 모인 분들, 물론, 문세아저씨를 비롯하여.. 참 오래 숙성된 관계인듯..ㅎ

  잠깐 반짝 팬이 아닌....그럴순 없겠지요. 이문세씨의 주옥 같은 노래들과 더불어

  변치않는? 혹은, 언제나 업그레이드되는 교주님--ㅎ 저두 함 이렇게 불러볼께요--의

  노래실력이 어우러진.. 분명 끈끈한 가족들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문세교주님 은 전생에 작가셨나요...? 

  쓰신글들이.....술술 읽혀 지면서 넘 재밌고 와닿고....^^

  

  암튼 뒤늦게 가족이 된 한사람으로서

  2013년, 

  요리,운동, 일... ㅎㅎ 일이 제일 꼴찌네요 ㅋ좋아하는 순서 나왔음..ㅎ

  열심히 하며 지내다보면

  문세아저씨 공연 소식도 접하게 되겠죠..?^^

 

  모두모두 추위에..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