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오빠 만나러 갑니다....
31일 막공을 보려했느나.........
그날은 죽었다 깨나도 못가기에...
포기했는데...
일반 예매 시작되는날 그냥 한번 클릭 했다가...
막공 두번째줄 잡아놓고...
혹시나 하는 맘에 28일 공연 클릭했다가 5번째줄 2자리를 잡아 버렸네요..
문세오빠 공연 자리는 왜 이리도 잘 잡히는건지..
누구 공연 자리는 완전 안 잡혀 열받게 하더니..
자리가 넘 아깝고 2012 붉은노을 첫공 관람자로서 막공을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공연 갑니다...
막공 두번째줄은 어쨌냐고요??
조현주양에게 넘겼습니다..^^
요즘 완전 바쁜관계로 7시 공연을 어찌 맞출까 하며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8시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설레이는 이맘~~~
아시죠??
오늘 공연에서 목청껏 문세짱을 외치며 분위기 업시켜
오빠가 저희 앞으로 자주 오시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설레는 맘을 안고 총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