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절대 새해맞이해서 올리는거 아니에요... 그저... 올리고 싶어서...ㅋ)
요즘 계속해서 글도 안올리고 하다보니 버릇이 되어서 그런걸까요...?
죄송합니다... 송구합니다... 이젠 열심히 올릴께요 ㅠㅠ
그래도 오프라인으로는 열심히 참석할려는 김현준이잖아요...
성님 누님들 너그러이 봐주세요 ^^
자 그라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형님 누님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또 이렇게 한해가 지나가버렸네요...
성님 누님들은 어떤 2012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12년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원하는 것도 이루고 또 깔끔하게 의무(?)도 끝냈으니깐요^^~
그러나... 어떤 분들은 원하는 것 못 이루고 또 어떤 분들은 절망을 느끼신 분들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지나갔잖아요 모든 것들이!!
그러니 12년에 못다한 것 그리고 행복하지 못한 것 이제 시작하는 13년에 다시 한번 도전 하는거죠!! 맞죠!?
빠샤!!!
정말로 13년 뱌암의 해가 왔습니다!!!
12년에 멸망한다던 지구도 멸망안했으니 이제 멸망할 걱정 할 필요없이 열심히 살면되는거잖아요!!? 그렇죠!?
아무쪼록 13년. 저희 마굿간 가족분들에게 행복이 있기를~!!
그럼 12일에 뵐께요~^^
Ps.아참 이 글이 빌어 막공 뒷풀이때 계셨던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때 엄청난 스피드의 폭풍 흡입(?)으로 인해 조용히 앉아서 숙면을 취했었지요...
다음부턴 조신하게 마셔야겠다는 또 다른 이유가 등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