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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13:04 조회수 281

"오늘 같은 밤이면", "먼 훗날에"를 부르신 가수 "박정운"님이 돌아가셨다네요.

간경화로 투병중에 58세늘 일기로 먼저 가셨네요.

전에 어느 방송에선가 문세형님이 아끼는 후배라고 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후속곡 기대했는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naver.me/GGUTu9pE

  • ?
    정혜주 [monica] 2022.09.18 13: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profile
    전범수 [내오랜...] 2022.09.19 10:22
    명곡을 남기신 가수가 또 떠나셨네요~ 한창 나이인데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에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속에 나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
    임유진 [대기면성] 2022.09.19 19: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억 한조각이 떨어져나가네요..박정운씨의 전성기때 문세형이 신청곡으로 많이 소개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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