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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5.16 13:49 조회수 2802

금요일 오후에 고객(??)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민소매병으로 최대한 착한 척" 상냥한 척"을 해댔더니..

 "성격 참~~~ 좋으네.. 아가씨예요? 아줌마예요??"

"아가씬데요"

"나중에 맛있는 차라도 마셔야겠네~"

"아...아니.... 괜찮습니다."

 

그분이 오늘 오전에 오셨습니다.

보자 마자 하시는 말씀이

"아가씨라더니 거짓말 했네.."

이런~ @#$%^&*)=+§※α☆δ▶◎×γ÷≠β⊥∴∂≒∽∈∬∀∑∮℃£¥‰㎕㏁℉∋∝₩¢ÅΨΩ @#$%^&*)=+§※α☆δ⊙×γ

 

조용히 화장실로 가 거울을 들여다 봤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인지...

피부 알러지로 선크림을 못발라 까맣게 타서??

아님 요즘 급 탄력을 잃고 푸석푸석해져서??

아니면 어제 먹고자서 쫌 과하게 부어서??

것도 아님 문막 최신 빠마 머리 때문에???

 

에잇!!! 뭐 때문인지 몰라도..

급 회춘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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