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으로 자라주어 고마와요

by 광양댁 광양댁 posted Jun 08, 2012 2012.06.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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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동시에 아  .... 이 훈남이 커가는 동안 노안?이 되어버린 내신세야 ^^  푸념도 떨어지면서

덧붙여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이러헌 집이 < 다산의 집 >이 되지 못한 아쉬움 ...

만약 그랬더라면

 

009.jpg

 

훈남이 한두명이 아닌거자나예 ~ ^^

오빠는 따님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시겠지만 ㅎㅎ

시골에 짱박혀 살다보니

2001년에 알현후 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사진으로 뵈옵고

어찌나 감동하였던지 말이지요

 

오빠는 노래만 감동이 아니오라 자손손 감동이옵니다그려~ 12.gif

난중에 이 훈男에 빈궁이 되시는 아낙은 을매나 좋을꼬

시아버지자리 또한 대박~!!   13.gif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