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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1.25 16:40 조회수 1769

상영이 끝나갈때쯤 알게 되서 안 내린 상영관 찾다가 체념하고 우울해했는데
오늘 헬로티비에 있는 거 있죠.

극장이랑 동시 개봉했다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ㅡㅡ

결국 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봤는데 아깝지 않았어요.


'안락사'라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감성으로 호소해서 인지 오래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주인공 남자와 여자의 섹시함도 꽤 쏠쏠하고. 하하하


살고, 죽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 내내 생각했답니다.


영화의 마지막 대사 적으며 좋은 영화니 꼭 보라고 꼬셔봐요 ^^


"Life is very short, my friends.
but it's long enough if you live with all your heart.
So, go on break the rules.
Forgive quickly, Love truly.
Never regret anything that made you smile."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온 마음을 다해 살아 간다면 충분할 수 있어요.
원칙을 버리세요.
빠르게 용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요.
자신을 미소짓게 만든 일에 절대로 후회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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