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붉은노을100회 현수막

by 최현정 최현정 posted Nov 24, 2022 2022.11.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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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도 

마굿간 갬~성은 그대로 남아

지금도 가슴팍에 척~♡꽂히는 

찰기가 느껴지는 문장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