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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렇게 쉼없이 정신없이 마구마구 아주 빠르게 진짜 화살처럼 막~ 지나가던 2016년 이었는데...


2017 신년회 턱걸이로 세이프~ 한 뒤로...시간이 안가요 ㅡㅡ;;


1월 6일 언제 와요? 왜 시간이 안가? 나만 날짜가 정지한거야? 시간아~~~ 언능 가라~~~ 문세형이랑 2박3일...그땐 또 후딱! 지나가겠지?


지금 빨리 가고 그때 멈추면 안되겠니? 응?

  • ?
    시간은
    항상..언제나..그자리에서
    변함없이 또각또각...
    전..요즘 12월을 붙잡고 싶은 맘입니다^^
    왜냐하면..제나이에 숫자하나가 바뀌는게 부담스럽거든요ㅋ
    암튼..그날은 기다리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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