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가입인사드립니다,

by 희현아빠 희현아빠 posted Aug 31, 2018 2018.08.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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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월이 빠릅니다, 음 뭐랄까 스쳐가는 시간이랄까요? 고등학교때 이문세형님의 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지요 송도에서요

아직도 기억이 나내요 통키타를 들고 솔로 음악을 하시던 그때가 그런데 벌써 25년정도 지난거 같읍니다,


이제 나이 44살 두 아이의 아빠이며 가장이지요

워낙에 술도 않먹고 일에만 열중하여 여기까지왔내요 모든아빠가 다그런가봅니다, 세월이 흐름에 아이들의 행복 가정의 행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린 기분? 인천 토박이로 인천서 생활하다가 당진으로 5월에 이사오고 집사람도 힘들어하고 저도 힘들다보니

옛날 기억이 나타나며 새로운걸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떈 그랬지 하고 찾아보다가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읍니다,

아직도 저는 머리가 복잡하고 힘들때면 끝까지 알지도 못하는 붉은노을 가로수.. 광화문.. 등등 노래를 듣던가 따라부르고는 합니다,

혼자 차 안에서요 ㅎㅎ 노래방은 가본적도없어서요 ㅎㅎ 


가입하게된 계기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기도 하고 가족에 행복도 누리고 싶고 제가 건전한건지 참 착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 저 혼자의 생각 입니다, 하여간 잘 부탁드립니다, 글제주가 없어 카페에 글을 많이 남기지는 못해도 활동은 시간이 돼면 하고 싶읍니다. 아이들을 데리구요 ㅎㅎ


제가 지금 사는 목적은 집사람과 아이들 그리고 사랑과 행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