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비오는 잔디마당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by 서현정 서현정 posted Oct 03, 2022 2022.10.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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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 오빠는 제 청춘이에요~

어릴땐 별밤 열심히 듣고

정동 라디오 공개방송도 쫓아다니고

나이들어서 공연도 열심히 찾아다니는데.. 

마굿간은 새내기네요

어제도 비오는 잔디마당에서 함께하며 문세오빠 멘트에 울컥하고..

아직도 어제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찾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