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문세님께 편지도 써 놨었는데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보내기에 쑥스러워 보내지 못 했슴다. 학창시절을 광화문 옛 mbc 앞 학교에서 보냈슴다. 별밤 공개방송도 보러다니며.... 아 추억이 물 밀듯 밀려 옵니다. 늦게나마 가입해서 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