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친구와함께 힐튼호텔콘서트를 시작으로 팬이되었습니다늘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기대하며 들어와봅니다그때의 첫 느낌 감동을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하고있습니다무지기대되는 간만의 참여이네요나의 영원한 우상늘 건강하게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