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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랑하는아들들 사랑하는아들들 posted Aug 29, 2011 2011.08.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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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다닐적 부터 문세 오빠를 엄청 좋아하고 있는 팔공산 자락에서 바쁘게 살고 있는 아들만 셋두고 있는 맘입니다.

지금은 공연 참여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음악으로 위로 삼고 있습니다 *^^* 환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