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마굿간에 말 한마리뿐인가요?

by 둥지 둥지 posted Jul 08, 2013 2013.07.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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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문세씨의 펜이였습니다.

펜이긴 해도 적극적이지 못하고 그냥 노래만 듣는 일만 하지요.

 

 

얼마전2013. 6.24 ~ 7.1 네팔 다딩에 날랑과 살랑을 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작년에 치과 진료소를 지었고 올해는 진료소와  학교에 봉사하려 갔습니다. (27명)

그 곳에 설레발이라는 이문세씨 펜클업에서 그린 벽화와 학교를 봤습니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그곳 학교도 손을 보고 올껄 하며 안타가웠습니다.

 

학교가 잘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문세씨도 멋찜니다. 

어디서 이말을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 이렇게 글 올림니다. 

 

                                        이안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