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마굿간을 늘 엿보던 당나귀임다^^

by 꼐란 꼐란 posted May 16, 2015 2015.05.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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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0대 후반으로 뛰어가는 나에요,,  늘상 마굿간을 기웃거리다 이젠 용기른 냅니다

쉐~오라바니의 팬임을 자랑하면서도 이제사 왓네요~지난 2년전 6개월후 

오늘아침에 다시 오겟다하고 오지않던 오라바니를 그러면 그렇지!  흥! 치! 

정말 마음껏 욕햇죠,,,,  그것도 모르고,,,   돌아오는 콘서트는 잠시 미워햇던 오라바니께 미안해

꼭 가리라  맘약속을 햇답니다,,  의리를 지켯죠~  좋앗어요,,부산공연~

오빠야~~~ 저 착하죠~  만나서 정말 반가웟어요^^

마굿간에서 이런 내맘을 전할수잇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