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라┃

인사드려요..꾸벅

by 두딸엄마 두딸엄마 posted Jan 15, 2013 2013.01.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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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낮에는 정신없이 일하고 밤에는 정신없이 4살,6살 딸내미를 돌봐야하는 광주에 사는 정신없는 두 딸내미엄마입니다.

하지만 출근해서 문세아저씨(?) 오늘아침 이문셉니다. 그 한마디와 커피한잔에 정신을 차리곤 했었는데..지금은 그 여유도 찾을수가 없군요..왜,,아저씨가 안나오니깐요..ㅎㅎㅎ

기다리다 기다리다 2013년이 되었구요 이제는 오매불망 라디오 돌아오시리라 기다리던 맘을 접었구요.. 시댁에 애 맡겨놓고 콘서트에 가서 아저씨를 뵈야겠다는 생각에 콘서트 일정을 보다가,,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 광주에는 일정이 없으신듯 보이네요..

하루에 꼭 10분씩이라도 짬을 내서 여기에 들어와야겠네요..

아이..저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귀여운 망아지..첨엔 거슬리더니..보면볼수록 중독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