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

안녕하세요~

by sayhello sayhello posted Nov 03, 2012 2012.11.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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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때, 이문세님의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듣고 문세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사춘기였던 것 같진 않은데, 그 노래를 들으며 마음이 짠해져서 그 때 그 순간이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전 37살이에요^^)

어제 콘서트를 다녀왔어요. 콘서트 후에도 벅찬 마음이 쉬이 가라앉지 못하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이문세님 노래를 찾아 다시 듣다가 마굿간 가족신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문세짱! 정말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