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마굿간' Season3 Open!

by 이새붐 이새붐 posted Jul 12, 2022 2022.07.12 09: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본적인 환경설정이 예상시간보다 많이 소요되어 공지해드린 예정일보다 오픈이 약간 늦어졌습니다.

지금도 좀 어수선하지요?

 

어쨌든, 드디어 마굿간 Season 3의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Season 1 - 프리챌, Season 2 지난 마굿간)


~ 둘러보셨어요?

PC로도 접속해보고, 휴대폰으로도 접속해 보시고... 어떠신지요?

좀 미흡한 점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보이시나요?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전보다 좀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여태까지는 재능기부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프로그래밍 작업을 했고요,

이제부터는 디자인과 세부 설정 등을 다듬는 작업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당분간은 좀 어수선할테지만, 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마무리 작업을 하겠습니다.

, 사용하시면서 불편하거나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 괜찮은 의견이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분은 따로 연락해주시면 적용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의 1단계를 마쳤습니다.

여러분께서 불편하게 이용을 하신다는 걸 알면서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하여 대략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마굿간 내에서 프로그램이 가능한 재능기부자를 찾느라 전 운영진부터 맘고생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표현하기 힘들지만, 이번 개편이 현·전 운영진에겐 더없이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홈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묵묵히 참고 기다려 주신 마굿간 식구들께 현·전 운영진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누구보다 이번 개편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재능기부자들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대에 못 미쳤을 수도 있겠는데요,

애초에 우리 마굿간 홈페이지는

엄청난 기능을 추가해서 어디에 뒤지지 않는 작품!’을 만들 생각은 없었습니다.

단지, 마굿간에 소속된 식구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얘기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런 생각 고려하시어 지금까지처럼 함께 만들어가는 마굿간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재차 인사를 드려도 아깝지 않아 또다시 말씀드립니다.

기다려 주신, 함께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2022 마굿간 운영진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