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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방┃♡ 봉사방장 : 김지연 ☎ 010-9069-0368 [후원계좌] 한국시티은행 133-69261-263 마굿간천국방

2011.10.20 00:59 조회수 2209

참석자 :  윤정조&임육영&윤세준&윤세영, 임민정, 김현숙, 배수현, 최윤희, 박현선,

이용구&김연숙&이창현&지수, 김대연&송지은&김영서&민서, 박다나, 김영록,

민미애, 김지연, 최선재, 박상욱&가진성&아가, 장석영&윤태영

 

참 바빴던... 그리고 계속 바쁠 10월입니다..

결혼식들과 잦은 집 떠남..

천국방 모임이 있던 날도 아탕이의 결혼식이 있었는데여..

곱디고운 마음씨의 경식형님과 송자누님의 샤브샤브 집에서 평상시보단 조금 늦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육영누님과 현숙이... 그리고 독고썬이 할머님들을 모시고 장안동 샤브샤브 집으로 오니...

아탕이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후다닥 모인 천국방 식구들이 하나둘 모입니다...

오는길에 새로 알게된 사실... 천국방의 범띠들은 어찌나 이리들 길치인지... 독고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얼마나 반갑던지...ㅋㅋㅋ

모다 모여 밥을 먹고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바람을 쐬며 담소를 나눕니다...

결혼식장에서 모임을 하는 이영인 할머님 가족이 빠져서인가여..?? 북적부적한 가운데에서도 왠지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아마도 시끌시끌 꼬맹이 둘이 없어서인 듯합니다...

맘이 아픈건 할머님들이... 하루하루 한해한해가 지남에 따라...

몸이 쇠해지시고 아프신 곳이 점점 많아지신다는 겁니다...

경식형님의 가게를 한참동안이나 점령하며 준비한 과일도 먹고  산책도 하며 그렇게 또 10월의 모임을 보냅니다...

독고썬은 수녀원 방문 약속때문에 육영누님이 할머님들을 모셔다 드렸습니다...

육영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할머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세여...

사춘기가 온 독고썬... 왠지 할머님들을 뵐 때마다 짠해집니다...ㅠ.ㅠ

 

 

피에쑤~~

명단이 정확칠 않습니다... 명단에서 빠지신 분이나 잘 못된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할머님들과 나눈 담소 내용이나 후기에 덧붙일 이야기 꺼리가 있으신 분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원~ 연속으로 함께 모임을 하다보니 혼자 쓰는 후기에 빠진 부분이 많아 송구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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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탕 [아탕] 2011.10.20 11:42
    몸과 마음이 바쁘신 둘째주 일요일이셨을텐데
    결혼식장에 눈도장 찍고 천국방 모임장소로 날아가시분들,
    결혼식장에 참석해 주신분들,
    참석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분들...

    모두들 캄사합니다~

    건강하소서! ^^
  • ?
    떵향기 [떵향기] 2011.10.20 12:52
    ^^
  • ?
    지욘 [지욘] 2011.10.20 14:33
    방장님께서 가을을 타시나..해외만 다니지말구 우리랑도 놀아여 네?
  • ?
    지욘 [지욘] 2011.10.24 16:54
    장안동 천사 두분께도 진심 감사드려요~당신들이 있어 우린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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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윤희 [유니윤희] 2011.10.20 16:39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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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 [미미] 2011.10.20 17:44
    우리할머님도모시고가구싶다 ^^저도곧올리겠습니다~~~^^
  • ?
    티라미슈 [티라미슈] 2011.10.20 20:04
    혼자서 후기쓰느라 고생했어^^~
  • ?
    정조부인 [정조부인] 2011.10.20 20:42
    그날 뒷좌석에 할머님 세분을 모시고 조수석에 창훈이를 모시고(?) 가는데, 차가 많이 막혀서
    시간이 좀 걸렸는데, 가는내내 할머님들 덕분에 웃느라고 힘든줄 몰랐어요.
    안순덕 할머님이 천국방을 알게된지 벌써 몇개월 됐다고 하시니까 김근원할머님께서 10년된 사람도 있다며 큰소리 치시고~ 승승장구를 2주나 다 보시고 이문세씨가 나왔다며 이야기꽃을 활짝 피우시고 언젠가 문세아저씨가 할머님집에 깜짝 방문하셨던 이야기를 지금도 어제일인냥 자랑 하시더라구요 ^^
    할머님들 아프지 않고 우울해 지지 않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 profile
    영록 [영록] 2011.10.20 22:12
    모두들 경식이형님댁에서 샤브샤브집에서 할머님들하고 마굿간 사람들하고 식사를 하시느라 너무너무수고가 많으셨구여..
    다음달에 웃으면서 뵐수 있는날이 왔으면 바램이네여...
  • ?
    민이 [민이] 2011.10.22 18:52
    다음달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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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란 [임영란] 2011.10.26 09:51
    안녕하세요~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새로 입사한 재가복지팀장 임영란입니다. 아직 입사한지 2달이 채 안되서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없었네요. 이번 가족나들이 기회에 얼굴을 뵙고 싶네요. 만나서 반가워요~
  • ?
    써니 [써니] 2011.10.27 01:46
    반갑습니당.. 어널 아니 벌써 어제네여..^^; 통화한 내용에 대해서는 천국방 가족들과 상의해보고 조만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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