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기전 글남겨봅니다
글쓰려니 글솜씨도 없고
어색하기도하고
참 다사다난했던 올해......
마굿간 활동도 없이 그냥조용하게
지냈었어요 그렇다고 잊혀진 가족
아니라 새내기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구요ㅋ
올해는 크게 아프지않게 잘살아왔어요
이모양 저모양 어찌 지내다보니
벌써 후딱 지나가 버렸다는
더운 여름도 무사히 지나가고
지난 1년간 삶에 충실했고 행복했었던.....
앞으로도 지금처럼만....마굿간 가족이 행복....
갑짜기 그립네요 마굿간 가족분들
고양콘서트 뒷풀이 아주 잠깐 뵈었지만(사진도 없고)ㅋㅋ
이제 올해도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잘보내시구요
그리고 보니 내년이 개의님의 해라지요
같은 친구들 모임이라도 한번모여야 할듯ㅋ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