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by 천안댁 천안댁 posted Jun 10, 2019 2019.06.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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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이라 쓰고 친정이라고 읽는다

저에게 마굿간은 그런 존재입니다

18년동안 이곳에서 함께  웃고 울고 

개인사까지 늘 내편이 되어주었던

언니  오빠 동생 그리고 친구들

제 맘속에 친정식구가  되어 주셔서

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글로 다 표현 못하는  제맘 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