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떵향기]소소하지만 일상의 변화 만끽?중^^

by 떵향기 떵향기 posted Apr 08, 2013 2013.04.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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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올초,지금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저에겐~

맘과 다르게 조금은 이곳도 표현에 소흘??하게되고~

지금도 하나하나 잘 정리하고 정리가 되어가는중이지만

생각보단 머리가 참 맑습니다.^^

주부습진?^^생긴것 빼고~~~

 

10년 일하던 매장도 하나 더 정리하고

약간은 병날것 같았던  매츨 강박증과

시간에서 자유로와지고~~~

(물론 월말에 지출항목은 줄지않아 통장을 보며

 약간의 한숨^^은 더하지만~

 묵세어빠의 위대하신 공연 쩜 줄이고^^

 싸이의 흠뻑쇼 쩜 줄이고~^^

 음주문화 줄이고,,,^^

 맛난거 먹으러 다니는 미식탐험 쩜 줄이면^^

 뭐!!괜찮습니다~ㅋ)

 

팔자에 없던^^

아침형 인간이 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배가중에 있습니다.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고 보니

맘과 생각의 전환이 주는 새론 달란트 같은것이 생겼습니다.

 

자신의 일들도 참 신경 쓸게 많은텐데

여러곳에서 맘의 위안?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편??이 되어주고

내맘대로 술친구??가 되어주고

참 감사하고 고마운곳입니다.

늘 그래와서~~

이런 표현이 새삼스럽지만~~~ㅋ

 

꽃피는 봄이 오면

어르신들과 소풍을 가기로 한날

생각보다는 다들 아주 잘 살다가

그날 봐요~~~~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