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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쯤은 보여 주고 싶었던 문세오빠 콘서트~~~

몇번을 권유했지만 딸아이는 도무지가 끔적도 안합니다~~~

그러던 딸아이가  이번에는 왠일인지 기분좋게  가겠다하네요~~~

하기사 이번에는 끌고라도 갈참이었어요~~~~

오랜시간 집을 비우는데~~~또 일저지 할까봐요~~~ㅋㅋㅋ~~~

 

공연이 시작되고 ~~~문세오빠가 짠하고 나타나시자~~~

들으라는 노래는 제대로 안듣고~~~~

멋있다~~~하면서 감탄..감탄을 하네요~~~

그리고는  아는 노래는 따라하고  공연내내  넘  즐거워  해서 잘데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딸아이가  엄마가  왜 미쳐서 날뛰는지 알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날뛰는 것이 아니고~~~~존경하고 노래가 좋은거지라고 얘기해 주었네요~~~ㅋㅋㅋ

집에 오면서도 쫑알 쫑알 거립니다~~~~그언니는 화장을 넘 잘하고...그언니는 예쁘고....그언니는 샹냥하고~~~~~

그언니는 동안이고~~~~

친적언니가 몇안되서 아마도  갑자기 많은 언니들이 있어서 좋았나봅니다~~~~

딸아이가 담 공연떄 또오 가겠다 하면서 데려가라 합니다~~~~

그러면서  나도 마굿간에 가입할까 합니다~~~

근데 제가 단칼에 가입하지 말고~~엄마가 소식 전해준다~~헀네요...

제가 왜 그랬는지 아시죠?

정환 동생~~우리딸이 자기 수술한데~~없다고~~~그냥   자연산이라고 꼬옥 전해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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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프 2011.09.04 02:30
    언니만 있나요 ^^. 오빠도 있는데..ㅋ 같이오신 따님이 일저지른 따님 ? 전 어린이인줄 알았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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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02:36
    그렇죠~~오빠들도 있었죠^^ 오늘 본 아이가 일저지한아이 맞아요~~~~20살이여요..
    한두번이 아니어요~~여러번되지요...ㅋㅋㅋ
    친구부부는 왜 안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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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소녀 2011.09.04 02:55
    화장 잘하는 언니는 미미,동안언니는 윤희언니,상냥한 언니는 경숙씨? 그럼 ...이쁜언니는 저네요.ㅎㅎㅎㅋㅋㅋ 켁켁!
    윽! 몰매 맞을라... 농담~ 그나저나 언니딸 진짜 배우같아. 너무 이뻐요.
    담에도 자주자주 보자고 얘기해주세요! 반가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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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03:03
    ~~ㅋㅋㅋ~~지니 동상~~~나 탈락5인방 이면 미리 말해죠^^
    살궁리 찾게~~~그러잖아도 언니들이 예쁘다 헀다면서~~잠도 못자고 헤매고 있음....
    예쁜언니? 안나온 사람들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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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5 18:10
    ~~ㅋㅋㅋ~나한테는 맨날 심통내~~~애가 개그도 잘혀고~~어떤떄는 아주 웃기다니까...
    사진이 신선한 것으로 바뀌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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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이 2011.09.05 17:32
    그랬나요 ㅋㅋ 언니 저도 기억못해요 ㅋㅋ 그날 너무 좋아서 흥분했거든요 기분 up!up! 이었거든요.따님께 아무렇지 않고 저도 잊어버렸다고 말해주세요 ^^ 보고싶네요 그 애교와 싹싹함이 같이있는 사람을 너무 즐겁게 해줘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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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5 17:24
    ^^친절한 언니 맞나봐~~글고 우리애가 그러는데..동생이 무슨얘기 헀는데..내가 대답을
    안했다고 뭐라 막 하더라고~~~난 기억이 없는데 그럤으면 미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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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이 2011.09.05 17:14
    ^^ 친절한 언니 저요 ㅋㅋ 그렇게 봐주었다면 넘 감사할 따름 ㅋㅋ ^^ 정말 넘이뻤어요 제 딸래미들도 그렇게 이쁘게 커야 할터인데요 ^^ 너무나 즐거웠던 안양 공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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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마미 2011.09.04 03:04
    그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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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03:09
    예쁜언니? 현희동상 내일 물어볼께~~~^^ 나 이러다가 탈락 5인방에 들거 같아서 무서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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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소리 2011.09.04 09:16
    따님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콘서트였을 것 같아요.
    아.. 정말 부러워요. 제가 있는 곳 보다 한시간 늦은 한국시간 보며 지금쯤 공연 시작이겠다..
    거의 끝나가겠다..이러면서...보낸 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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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소리 2011.09.05 22:42
    그 심정 왠지 이해가 너무 가는데요. ^^
    전 요즘 저희 애들한테 문제 내요. 오빠 노래 제목 맞히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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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18:46
    ~~ㅋㅋㅋ~아이가 생각보다 넘 즐거워 해서 다행이고~~~~~~공연보는 시간동안 아이가
    잘노나 눈치 보느라 나는 공연에 조금 집중을 못헀네~~ 그래서 손해봤어^^
  • profile
    황소뿔 2011.09.04 14:38
    ㅎㅎ...좋겠어요...누나 글구,딸...반가웠네...담 공연때도 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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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18:50
    갑자기 많은 언니~~오빠들~~사이에서 아이가 넘 즐거워하고 행복해해서
    동생들한테 넘 고맙죠^^아~~~그러잖아도 얘가 자기 또 간다고....저보고 언제 또 갈수 있냐고 물어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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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소녀 2011.09.04 15:16
    언니 반가웠어요.. 따님 진짜 이쁘던데요.. 아리따운 20대~ 나도 그런 때가 있어나 싶네요~ㅋㅋ 꼬옥~ 마굿간에 가입하라 하세요.. ㅎㅎ 잘 ~ 지내시다 다음에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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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6 11:04
    나~~큰일났다..이러다가 탈락5인방이 아니고~~탈락^^
    이쁜언니 넘 만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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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소녀 2011.09.05 22:08
    여자답다?? 언니~ 저 여자 맞는데요~~ ㅋㅋ 이쁜 언니~~ 저 맞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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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18:54
    ㅋㅋㅋ~내가 봐도 가장 좋을 나이인데~~~힘들다고 찌등찌등....
    내딸이 마굿간에 가입하면 나만의 공간이~~어휴~~~
    동생 대단혀~~그먼거리를~~짝.짝.짝..^^
    울 딸이 여자답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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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9.04 17:41
    잠깐 봤는데..너무 이쁘게 따님을 키우신것 같네요.전 에프터스쿨의 유 이 인줄 알았어요..
    앞으로 형님 오지 말라하시고 따님과 다니시길ㅋㅋ..(참 이름이 모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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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18:57
    우리가 부르는 이름은 말썽꾸러기^^진짜 이름은 최희진~~~
    남편이 아마도 삐칠거요~~~워낙히 동생들을 좋아해서~~~지난번 벙개 못가서 한참을
    아쉬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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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2011.09.04 21:51
    저도 한국 말도 서툰 울 딸이 파랑새를 혼자 흥얼거릴땐 무척이나 흐믓하답니다. ^^ 울 딸과 함께 오빠 공연가서 여러분들 만나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부러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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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4 22:55
    방가방가~~~딸아이가 파랑새를 따라 부르다니 귀엽겠네요~~~파랑새 노래가 쉬운 노래인것 같아도
    부르려면 버벅거리는데~~^^ 행복한 상상 꼬옥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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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발 2011.09.05 09:45
    따님 미모가 연예인급이라는 소문이........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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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5 12:36
    ~ㅋㅋㅋ~ 벌써 소문이~~말썽꾸러기 딸아이를 이뻐해주는 동생들이 고마울뿐이제~~~얌전한 척
    하면서 은근 재미있는 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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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2011.09.05 11:40
    딸들이 문세오빠 노래 흥얼거리는 모습을 볼 때..아 ~ 콘서트 보여준 보람을 느끼죠^^ 어제도 큰아이가 학원다녀오다가..버스에서 노래를 들었다고 노래제목이뭔지묻더라구요..너무 좋다고.. 그노래는 "시를 위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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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5 12:31
    방가방가~~그쵸~~저의딸도 담에 엄마 공연갈떄 또 따라갈 용의 있다해서...제가 니가
    알바해서 가라 헀네요^^ "시를 위한시" 저도 그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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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윤희 2011.09.05 19:09
    동안 언닙니다~ㅋㅋㅋ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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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5 19:37
    ㅋㅋㅋ~~~동안미녀 맞나봐~~~나 이러다 정말 탈락 5인방에 들겠다~~^^
    그렇게 됨 윤희가 책임져라~~이쁜언니 또 있당...ㅎㅎ
    글고 앞머리내린거랑..올린거랑.차이가남~~~생깐거 아님~~~맟춤법 맞나^^
  • profile
    겨울마녀 2011.09.06 10:23
    이쁜 딸이랑 함께 해서 더 행복한 공연 이었나 봐요.. ^^ 에공 부러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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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6 11:14
    정말 방가방가^^통 보이질 안아서~~~
    노래들으라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문세 오빠 바라보느라 넋이 빠져서~~~
    공연 끝나고 첫마디"엄마가 왜 열광하는줄 알겠다면서"
    알바 열심히 해서 공연비를 보태 주겠다고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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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1.09.06 17:44
    언니..아름다운 딸과 함께 오빠 콘서트 보니 더 좋으셨지요?^^
    딸이 정말 예쁘더라구요..ㅎㅎ 언니한테 받은 사탕류,,아직도 다 먹지 않고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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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1.09.07 17:28
    동안~언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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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7 12:49
    고마우이^^울딸아이가 아마도 동생한테는 직접 말했지~~어떤언니라고~~ㅋㅋㅋ
    동상이 안물어 보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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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1.09.06 22:12
    일하다가 힘들 때마다 하나씩 먹고 있어요~언니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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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6 20:04
    사실 공연 시작전 조금 긴장헀었는데~~~문세오빠가 짠하고 나타나시자..."아저씨가 저렇게 멋있었냐는" 말에 안심을~~ㅋㅋㅋ어린것이 보길 잘봤엉^^
    사탕 맛있었어?
  • profile
    내오랜... 2011.09.07 12:02
    저도 맘껏 미쳐 날뛰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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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7 12:45
    내가 범수동상 때문에 열번은 웃고산다~~~공연장도 언제 한번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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