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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09:28 조회수 1657

아침저녁으로 너무 쌀쌀해진 요즘입니다~~~!

가을을 체 만끽하기도 전에..겨울이 와버린거 같네여~울 가족분들은 어찌 월동준비 잘하고 계신지요~~~!!

지난 10/20일 천국방 모임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뭐했을까여.. 후기작성 안하고... ㅠㅠ

늦은 후기 넘 죄송하고 이해부탁드립니다~~~^^

 

>  일자 : 2012년 10월 20일(토) 12시 30분

>  참석자 : 탁미미, 이선희, 김소연(선희언니 딸이에여~^^), 이유진

 

콘서트로 인해 한주 미뤄진 10월 셋째주!!!  여느달과 마찬가지로 수곡동 할머님댁으로 GO~GO~!!

ㅎㅎ 10월엔 제가 1등으로 도착했답니다. (자랑할게 이런거밖에 없네여~;;;;)

도착하자마자.. 근욱이가 넘 반갑게 맞이해주네여~~~고3 수험생으로  주말에도 공부하느라 얼굴 못본지 몇달은 된거같은데..

어찌나 반갑던지.......학교 안갔냐고 물어니... 이모들이랑 점심먹을라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여~~

그말에 어찌나 흐뭇하던지.... ㅋㅋㅋㅋㅋ  어떤 기분인지 가족분들은 아시져? ㅋㅋ 

이모들한테 안기는 다빈인 여전하구여~~~ㅋㅋㅋ  이날의  쇼킹 사건은... 막내 문혁이 뜨개질 시작하다~~~!!

한쪽에서 고개숙이고 뭔가를 열심히 하는데.. 들여다보니.. 뜨개질을 하고 있는거에여.. 할머님한테 배웠다고.

한참 뜨개질 삼매경에 빠져 있네여.. 쬐끔한 사내녀석이 뜨개질하는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ㅋㅋ 

언니들이랑 각각 목도리 한개씩 예약하고 왔는데.. 받을수 있을까여?????ㅎㅎㅎㅎㅎ

이런저런 그동안 못다한 얘기 나누고...  할머님께서 찜닭이 드시고 싶다하여~~이날은.. 집에서 배달시켜 먹었어여~

할머님께서 강추하시는 찜닭집인데... 아주아주 대만족.. 모두들 폭풍흡입~~~!! 

무엇보다 할머님께서 좋아하시니 기분이 넘 좋네여~^^

이날은 할머님이 다니시는 교회에서 자그마하게 바자회를 열었더라구여 ~집에서 멀지않은 곳이라.. 배도 부르겠다~

다같이 바자회 구경하러 고고씽~~~!!  

기념으로 아이들 캐릭터 양말 사주고...이것저것 구경도 하면서 10월 천국방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11월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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