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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8.29 14:43 조회수 2265

정말 이렇게 몸 무겁게 일어나 보는건 오랜만입니다.

 

3일동안 혹사당한 몸을 이끌며 몇자 올립니다.

 

홍대번개 무박2일..뒤이은 대구경산단관...뒷풀이...OO 2차풀이....

 

어찌나 내달렸던지..어제 집에 도착해서 그냥 고꾸라졌습니다.

 

저랑 조우하셨던 모든 분들 만나뵈어 반가웠었습니다.

 

대경방장인 갑장 석례...고생했고 담에 맑은정신으로 만나보길 기약한다...^^

 

박 옥 누님도 처음부터 끝까지 환대해주시고 만난 음식 대접받고 감사할 뿐입니다... 

 

강형석운영자님의 따뜻한 충고 한마디..탈락5분전요주의 5인방..난 탈퇴 좀 안되겠니~

 

아무튼 뜻하지 않던 많은 분들과의 만남을 기억하며

 

제가 한 10년만 젊었어도 전국방방곡곡 우리 마굿간식구들 만나뵙을텐데....

 

마음만이라도 늘 함께 하는 진정하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다음에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건강하시고 언제나 사랑하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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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2011.08.29 14:52
    너무 수고했어..근데 집에가서 무사했는지..
    이 누나 조심스러워서 전화도 못해보고 걱정만 한사발하고있다.
    탈락위기^^에서 잘~벗어난거지?ㅋㅋ 덕분에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고..누나가 갚을 날 있겠지..^^
    누군가의 말처럼 나이들어 나눌 추억을 쌓은거라기엔 너무 혹독한일정^^ 당분간 집에 충실하고(부탁)
    토욜 안양 같이 갈 친구는 구했는지?ㅋㅋ

    그리고~~ 저도 옥언니!!! 멋진곳에서의 점심과 드라이브 ~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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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29 17:38
    끝까지 모셔드리지 못해 미안스럽네요..안양 옆자리는 사진빨 받는 이하고 몰래 가야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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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8.29 14:54
    행복한 시간 보내고 못일어 나는것은 괜찮음,,,안양콘은 오시나요?
    전 딸래미랑 가요...일저지 할까 집에 못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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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29 17:38
    넵,,안양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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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라불러 2011.08.29 17:07
    아직 젊음이 팍팍 느겨지며 부러움이 이~~~만쿰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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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29 17:40
    그러게요,,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올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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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2011.08.29 17:41
    즐거운 추억하나 생겼으니..그걸로 된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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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0 10:29
    너가 더 즐거웠던거 같은데..나 땜이다..기억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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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1.08.29 17:50
    덕분에 편안하게 갔다왔어..정말 운전하느라고 고생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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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0 10:30
    보상해줘요..밥 한번 사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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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소녀 2011.08.29 20:50
    대단한 체력이신 것 같아요~~ 지금도 이 정도이신데.. 10년 더 젊었다면?? ㅎㅎ 잘~ 지내시다가..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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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0 10:31
    날아다닐 듯ㅋ 다음에 또 뵈여^^
  • profile
    김동숙 2011.08.29 23:57
    동대구역까지 바래다 주셔서 덕분에 대전에 좀 더 일찍 도착했답니다.. 감사드리고, 나중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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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발 2011.08.30 14:45
    형의 열정에 쨕쨕쨕~~~ ㅋㅋ
  • profile
    김동숙 2011.08.30 22:51
    저도 반가웠어요.. 그런데.. 날 몇살로 보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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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0 10:34
    아니 마굿간 누님들은 왜이렇게 다들 동안이야..ㅋ동숙누님 인사드리게되 반가웠었어요^^
  • profile
    황소뿔 2011.08.30 11:01
    좋았겠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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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윤희 2011.08.30 15:30
    대~단하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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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1 14:44
    전국구 다신 못하겠다.그래도 가자고 하면...달려야징~
  • profile
    겨울마녀 2011.08.30 18:59
    헐~ 정말 대단하심 ..ㅋ 정환씨 보다 아빠 따라다니느라 힘들었을 공주님( 에공 공주 이름을 못 물어봤네요..) 은 어쩌구 ... 담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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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1 14:42
    승아는 문세형님공연에 홀딱 넘어갔지요..반가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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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 2011.08.30 19:34
    정환씨. 뒷풀이에서 좀 일찍 나서느라 짧은 만남이었지만 다음에 만나면 더 정답게 인사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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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1 14:40
    앗..혜정누님.담에 부산서 한번 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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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소녀 2011.08.31 01:38
    그래도 잼났겠어요...부럽...근데 그 탈락5분전 요주의5인방은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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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도깨비 2011.09.02 12:58
    나도 그중 한명이면 일찌감치 말해죠^^살궁리 찾아야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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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1 14:39
    지니도 그 중 한명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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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발 2011.08.31 01:47
    그건 걍 형석이형이 사람들 야지 줄 때 하는...ㅋㅋㅋ
  • profile
    내오랜... 2011.08.31 11:34
    딱 10년전에만 마굿간 입성했어도~~~
    마굿간의 판도''가 바뀌었을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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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1 14:38
    10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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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하늘 2011.08.31 14:01
    무사귀환 잘 하신거죠???~달려 달려 너무 내달렸는데도 집에서 쫒겨나지않으셨나봐요?~ㅎ
    연일 강행군으로 많이 피곤하셨을텐데...이번주는 좀 자제하셔야겠어요~
    짧은시간 마굿간에서의 너무많은 추억꺼리를 만들기도 쉽지않은데
    정환오빠의 대단한열의 저로서는 부럽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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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만에~ 2011.08.31 14:36
    쫒겨나면 마굿간에서 살아야지 모~ㅋ지영이도 집에 잘 들렸다 왔지?
    안양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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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2011.08.31 14:41
    그저 부러울 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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