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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천국

┃천국방┃♡ 봉사방장 : 김지연 ☎ 010-9069-0368 [후원계좌] 한국시티은행 133-69261-263 마굿간천국방

2015.05.21 21:19 조회수 1005

어머나야.... 천국방 다녀오면 다음주에 바로 제깍제깍 해야하는데 늦었습니다.

어설픈 방장을 용서하시고, 담달부터는 빠릿해질 수 있도록!!!

기합 좀 넣겠습니다. 에흠흠!!!!!


5월 후기 올라갑니다. (주시는대로 업데이트 해서 올라가는 날짜들이 다릅니다. 양해해주시리라 믿고..)


박정자 할머님댁

참석 : 이계영,서현, 김지연.선재숙,하진.하서. 윤태영,문희중

 

교회 끝나 나오시는 할머님의 진달래 마이가 어찌나 눈부시게 예쁘시던지요..

화사한 색이 이 봄하고 잘 어울려 참으로 보기 좋았어요

할머님을 모시고 중국집에서 점심 식사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시장하신 할머니는 볶음밥 한그릇을 다 잡수시고 어린 이쁜이둘은 짜장을,,

많이 큰 이쁜이는 매운 짬뽕을 아주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요.

 

날씨도 좋아 야외에서 달달한 설탕 프림 커피한잔에 도너츠를 먹으며 담소늘 나눴네요.

봄 기운이 좋아서인지 할머님의 건강이 지난번보다 좋아보여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집에 가는길엔 찬거리 여러개 조금씩 사서 할머니 냉장고에 넣어드렸어요.. 계영언니가 준비

하신 세제와 화장지는 정말 필요한 생필품인데 미쳐 생각못했어요. 언니야 캄사혀요~!!


새로운 일로 바쁘신분과 일이있어 참석못하신 분들 다음달에 꼭 뵈어유..

할머님안부 또 우리들의 안부 모두 모두 궁금하고 보고싶다네요..



김근원 할머님댁

참석 : 권은정, 이정민, 임민정


바쁘다는 핑계로 할머님께 제대로 연락도 못드리고...

천국방 전날 겨우.... 연락 드리고 간 할머님댁에선 할머님께서 밖에까지 나와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몇일전 허리 때문에 계속 아픈 다리문제로 병원에서 수술밖에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

심한 충격을 받고...  실망 하신 듯 합니다.

더이상 수술외 다른 치료는 효과가 없다는 진단을 받아 많이 우울해 하시네요.. ㅠ.ㅠ

 

티비 광고에 나오는 시술 얘기며..

복지관과 주민센터의 지원 사업 등등에 대한 얘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후 할머님께서 좋아하시는 간장게장 메뉴 추천에

몸 보신엔 추어탕이 좋다시며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도 추어탕을 먹으러 가자십니다.

 

두달 연속 같은 메뉴는 별로 탐탁치 않아 하셔서 걱정했는데..

바닥까지 싹싹 비우시고, 저녁에도 드신다고 포장까지 요청하셨습니다.

커피 마시며 드라이브 삼아 돌아가는 길은 배가 불러서인지 잠이 오네요.. ^___^

 

할머님께서 입맛도 없고.. 반찬도 없다셔서

갈치, 고등어 등 생선을 몇마리 사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몇일이겠지만 생선으로 제대로 식사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엔 다리가 덜 아프시고 기분도 나아지시길 바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님께서....

빠지는 식구들이 늘어난다며 혹시 앞으로 안오는 건 아닌지 물으십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지 말고 전화연락이라도 자주 드려야겠습니다.



이영인 할머님댁

참석 : 이용구 김연숙 이창현 이지수, 송지은 김영서 김민서, 정지니 정채희, 김영록

 

봄바람 살랑~~~모두에게 언제나 봄이길 바라는 5월...

어머님과 식구들은 반갑게 만났습니다.

만나는 날은 일찍 교회를 다녀오시고 저희와 함께 할 점심식사를 기다리시니

시장하실 듯 하여 빠르게 근처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설렁탕과 더워진 날씨에 딱인 냉면으로 메뉴를 정하고 정겨운 대화에 즐겁습니다.

5월 가정 행사들이 많다보니 식당안도 시끌벅적합니다.

맛있고 배불리 식사를 마치고 어머님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버이날이 엊그제여서 창현지수가 준비한 카네이션을 따끈하게 달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네요^^

어머님 영양제를 챙겨드리는 지니 매번 어머님이 흐뭇해 하십니다.

건강 생각하시며 맛있게 식사하실수 있도록 저희방은 소고기안심과 국거리를 준비해 드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더더 큰 선물을 받아 즐거웠다지요~~~

어린이날이라고 민서, 영서, 채희, 지수, 창현이까지 할머니의 감사한 선물로

아이들은 물론 저희모두 감동이었습니다.

늘 저희보다도 더 세심하게 마음써주시는 어머님덕분에

항상 마음이 따뜻함니다.

더워지는 계절에 건강 잘 챙기시고 서로 서로 가끔 안부인사 전하는 것 잊지 않고

행복한 추억 쭈욱~ 이어가길 바래봅니다.



이창숙 할머님댁

참석 : 최윤희, 박수미, 김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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