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시원해서 창문을 열어놓고 공부하고 있었는데
밖에서 익숙한 노랫소리가 들리더군요...!
누군가 차에서 노래를 틀고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신건지....
소녀, 사랑이 지나가면, 조조할인, 붉은노을 등
이문세노래만 계속 들으시더군요
저희 동네에선 항상 팝송이 많이 들렸는데
이문세노래가 들리니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새로운 경험 덕분에 이렇게 새내기인사를 제외한 첫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네요^^
더 많은 분들이 이문세 노래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