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나봐요.
20주년이라니...
옛날 생각 정말 많이 납니다.
마굿간 가족들 만난지도 오래되었고, 공연 본지도 오래되었지만
변함없이 마굿간이 이렇게 자리하고 있어서 든든합니다.
해가 바뀌었으니
마굿간 21주년 축하합니다~^^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20년동안 위로가 되어주고 비타민이 되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앞으로 영원히 쭉~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간만에 방문했습니다. 벌써 20주년 이문세오빠를 볼때면 저는 아직도 여고생이지요>>
지금 보다 건강하시고 좋은 공연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우리 마굿간이 20주년이 되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마굿간을 만난건 20대였는데, 마굿간과 세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마굿간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운영진분들과 많은 식구들 덕이겠지요..
고맙습니다. 한분한분 고맙습니다.
마굿간, 고향집 같고, 개인 비밀의 집 같은 이곳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마굿간 20주년, 축하해요!!!
마굿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10년전에 마굿간에 가입해서 조금씩 조금씩 저도 마굿간의 가족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20년 한해 코로나로
매년 만나던 분들 못보니까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매년 가던 콘서트도 못가서
아쉬운분들 많으시죠?
그래도 여기 마굿간은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다행스럽게
온라인으로 모일 수 있잖아요.
2021년 한해 정말
마굿간의 역할이 중요한 때입니다.
20년을 달려온 자랑스러운 마굿간
우리들의 영원한 우상 이문세형님과
알게 모르게 뒤에서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운영진들
그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항상 즐거운 모임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20년뒤에도
마굿간 포에버~~~
마굿간의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아... 벌써 20년이나 되었다니요.
내 젊었던 날들.
가장 뜨겁고 열심히 살았던 시기들.
매 순간 순간마다 마굿간이 있었고 마굿간 사람들이 있었고 그리고 우리의 문세오빠가 있었더라지요.
이 시기를 기억할 때마다 풋~ 웃음이 나고 공연히 가슴이 뛰고....
그립기도 하고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고맙습니다.
20년을 그자리 그대로 지켜주어서
아이 키운다고 동떨어져 나와있던 시기 동안에도
마굿간을 튼튼하고 행복하게 지켜주신 그대들
축하와 감사를 받을 자격이 마땅하옵니다.
마굿간 20주년을.. 감사하고... 축하하고..... 행복합니다!!!!
나의 지나온 20년이 그대들이 있어서........ 눈부셨..... 습니다. ^^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시기와 질투까지^^
그래도 정이 많아 정때문에 20년을 우리가
함께 지내온걸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남이긴 하지만
우리가 남이가~~~를 늘 외치며
다시 20년을 시작해 봅시다^^
(20년후면 몇살이야?^^)
20주년 추카합니다♡
30여년도 훨씬 지난 중학생소녀일때 마이마이로 열심히 듣던
문세님의 소녀와 그대와 영원히를 들으면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순간은 어느새 지나가버렸지만
그 순간이 되살아나는 기적을 일으켜주는
문세님의 명곡들과 마굿간이 있기에
하루하루 넘 행복하답니당ㅎㅎ
3월 전주콘서트 티켓팅했는뎅 우리 그땐 꼭 보아여^^~
20년...
정말 잘 자라주었네요.
태동도 힘들었겠지만
하나하나 해야할 일 기적인듯 이루어냈고
어느땐
넘어지기도 했을테고..
사춘기 반항?도 하면서~
이제 스물..성년.
그동안 이곳을 애정을 다해
자식처럼 키우고 가꾸고 지켜주신
운영자님들 마굿간 가족들
진정 감사드려요.
얼굴도 이름도 성격도
살아온 모습도 모두 다르지만
문세님 음악으로, 목소리로
위로받고 행복했었던 순간들이 있어
마굿간을 찾아오게 된 것은
다 같지않을까 싶네요.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마굿간이 있어 마음에 간직한
행복한 추억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100주년까지...쭈욱~♡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합니다^^ 특히 우리 이문세 대한민국 최고 가수를 평생 지기로 모시고 늙어? 가니 정말 행복 합니다. 공연장 에서나 마굿간에서나 항상 제마음은 아직도 문세형을 좋아하던 14살 소년이 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함께 코로나도 견디고 건강하게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엔 우리 문세님을 더욱더 자주 뵙길 울 마굿간 식구들과 함께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