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옛날에 프리첼 마굿간에서도 활동은 아니고 구경은 했었는데
며칠 전에 문세 아저씨 콘서트 다녀오고 나서 새삼..
이문세 아저씨의 존재가 너무 마음에 사무쳐서,
오래도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들끓는 애정을 주체할 수 없어
이렇게 다시 찾아왔습니다!! ^0^
콘서트 정말 눈물 나게 좋았어요.
3월에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에 나오실 때도 갔다 왔는데
그때 문세 아저씨의 아름다운 목소리 듣고 정말 정신 번쩍 차렸죠.
아 콘서트를 꼭 가야겠구나!! +_+
독창회 처음 시작하실 때 한 번 가고 그 후론 뭐 생활을 핑계로 못 갔는데
내가 왜 안 갔을까 미쳤구나! 후회 대반성했어요.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문세 아저씨 콘서트는 꼭꼭꼭!! 가기로 굳게 다짐했답니다.^^
아 근데, 옛사랑 가사 중에 제가 특히 좋아하는 부분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이 부분 안 불러주시고, '기억이란 사랑보다'도 선곡에 없어서 혼자 속으로 좀 아쉬워했어요^^;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데 일면식이 없어서 쑥스러워서 자신있게 오빠라고 부르지 못 하겠어요 ㅎㅎㅎ
오프라인도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데 숫기가 없어서.. 하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너무너무 소중한 분!! 오래도록 좋은 음악과 좋은 공연 부탁드려요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놀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