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1학년때입니다. 같은반 친구한명과 오빠땜에 싸웠었습니다.
그동안 잊고있었습니다.
연중행사로 오빠콘서트를 가서야 만날수 있었는데 이리 마굿간에 들어오게 되니
오빠가 아주 가깝게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그옛날 여중생때.. 이태원 무슨극장이던가 ... 극장이름은 잊혀졌네요.. 그곳에서
처음 콘서트를 보던때가 떠오릅니다.
아직 손이 많이가는 7세,3세를 둔 엄마로써 하겠지만 많은 활동은 장담못하겠지만,
되도록 자주자주 출석하고 활동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문세오빠 땜에 왜 싸웠어요? 궁금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