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이라는 곳이 얼마나 소중한 곳이며 그분을 뵈며
얼마나 행복했고 얼마나 삶의 이유가 된지 모릅니다
하지만 요즘 왜이렇게 우울한 날이 지속되늕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을 뵙는게 제삶이 단순했던 삶이 바뀌었는지를요
잘 살아계시지요
요즘 따라 문세형님과 같이 찍었던 사진을 수천번 봅니다
그래도 채워지지않는 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노래로 위로받지만 그분이 주시는 따뜻한 한마디가 그립습니다 ㅎㅎ
코로나로 당연하게 생각 했던 것들이 무참하게 억눌립니다
그분은 얼마나 더할까요 팬의 소통을 최고로 생각하시는 분인데
문세형님 저 잘있습니다 저 처음뵙던 경산공연후 저한테 하신말씀
씩씩하다고 하신말씀 지금도 최선을 다해 씩씩해지려합니다 ㅎㅎ
형님 생각하면서요
가을이 오나봅니다 가을하면 또 이문세형님의 가을이 오면이 여러 방송에서 들려지겠죠
요즘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지만
형님의 가끔 sns의 소식을들으며 위안을 삼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뵙는 그날까지
ps: 요즘같이 더 운영에 힘드실 형석형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