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난리랍니까?
너무 당황스런 사고에 뭐라 표현하기조차 어렵네요.
라디오에선 하루종일 애도하는 메시지와 음악이 계속되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줄을 잇네요.
무엇보다 10~20대 젊은 친구들이 운명을 다했다는게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 꽃을 피울 나이인데...
도대체 누구를 탓해야 하나요?
이런 사고는 정말 없어져야 하는데...
적어도 마굿간 식구들만이라도 연관된 분이 없기를 바라며
안타까운 마음에 안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