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의정부 콘서트에 오빠와 남편, 셋이서 아주 뜻깊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사실 이문세라는 가수에 대해서 잘 알지도, 관심도 없었습니다.
이날 콘서트도 오빠가 초대해준 자리였지요.
참고로 오빠는 28살(이문세아저씨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는 1人), 전 25살, 남편은 26살.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하지만 그날 2시간 남짓한 공연에 전 매료되었습니다.
회사인 지금도 이문세 아저씨 노래를 랜덤반복으로 듣고있답니다.
아! 노래에 심취한다는거.
아!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는거.
노래에 대해 관심없던 제가 그 마음을 헤아려가나봅니다.
노래에 더 빠져들고싶습니다.
이문세 아저씨 매력에 빠졌답니다ㅜ큭ㅎ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 마뭇간식구들.
환영해주세요^_^히히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행복한 공연의여운 오래도록 간직하시고요~~
마굿간에도 자주 들려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