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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21일 우리의 또다른 행복을 만든 날... 2011 봄 운동회 2부 23

    오래 기다리셔나요? 실은 하루 기다리신겁니다. ^^ 후기 올리느라 일 안한다고 엄청 눈치주는 우리 이대리가 지금도 째려 봅니다....ㅋㅋㅋ 눈치밥 한두번 먹은거두 아니고 ~ ~ ~ 째려보는건 보는거고 우리 행복은 다시 시작해야지요...^^ 휘리리릭...
    늦깍이 사내 2011.05.26 ┃행사모임┃ Views3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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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21일 우리의 또다른 행복을 만든 날... 2011 봄 운동회 1부 21

    운수좋은날 이리 저리 꼬불꼬불 골목길을 따라 돌아 영희 집 대문 앞에 우뚝 섰다. 초인종을 눌러 볼까 편지 한 장을 써 놓고 갈까 아니면 확 돌아갈까 남자 체면에 그냥 이야 갈 수는 없었지만 어디서 들리는 내 이름 이름 그 어디서 들리는가 자라...
    늦깍이 사내 2011.05.25 ┃행사모임┃ Views2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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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마굿간 봄운동회~♬ 42

    "봄운동회 날자를 5월21일 토요일 하루면 어때요..?" 라는 문세오빠의 말씀이 선포된 4월 25일 그 순간부터 저는 5월 21일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며 생활했어요. (마굿간 식구 여러분들도 모두들 한결같은 이런 마음이었겠죠?) 행여...
    티라미슈 2011.05.23 ┃행사모임┃ Views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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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의 높이가 다릅니다. 자부심의 깊이가 다릅니다. "이문세의 마굿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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