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문세아저씨 팬입닏.
25세고요 만으로는 23세;
백수이고 공부중입니다.
이문세씨 팬이 된건 붉은노을이란 노랠 듣기 시작할땐데 이게
당시 20살떄일거에요
대학가요제에서 축하공연으로 그때 들은 이후로 뻑 가서 짐까지 수 많은 노래들을 듣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곡은
옛사랑, 솔로예찬,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애수, 서로가, 붉은노을, 파랑새, 휘바람, 소녀, 해바라기, 시를 위한 시, 그대나를 보면, 가을이오면 대충 이정도 되고요
노래방에 없는데 흥얼거리는 노래는
그해겨울, 저 햇살 속에 먼 여행, 안개꽃 추억속으로, 메모리, 등
이정도 되는거같아요
ㅎㅎ
젊은 새내기 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공부하시다가 힘들고 지치실떄 마굿간에 들리셔서 이방저방을
살펴보시면 많이 즐거우실겁니다.
글고~아저씨 보다는 오빠~오퐈로~기억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
오빠가 더 정겹지요.^^
마굿간에 머무시는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걱정 내려 놓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