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올초,지금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저에겐~
맘과 다르게 조금은 이곳도 표현에 소흘??하게되고~
지금도 하나하나 잘 정리하고 정리가 되어가는중이지만
생각보단 머리가 참 맑습니다.^^
주부습진?^^생긴것 빼고~~~
10년 일하던 매장도 하나 더 정리하고
약간은 병날것 같았던 매츨 강박증과
시간에서 자유로와지고~~~
(물론 월말에 지출항목은 줄지않아 통장을 보며
약간의 한숨^^은 더하지만~
묵세어빠의 위대하신 공연 쩜 줄이고^^
싸이의 흠뻑쇼 쩜 줄이고~^^
음주문화 줄이고,,,^^
맛난거 먹으러 다니는 미식탐험 쩜 줄이면^^
뭐!!괜찮습니다~ㅋ)
팔자에 없던^^
아침형 인간이 되어
새로운 즐거움을 배가중에 있습니다.
적당히 포기할건 포기하고 보니
맘과 생각의 전환이 주는 새론 달란트 같은것이 생겼습니다.
자신의 일들도 참 신경 쓸게 많은텐데
여러곳에서 맘의 위안?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고
편??이 되어주고
내맘대로 술친구??가 되어주고
참 감사하고 고마운곳입니다.
늘 그래와서~~
이런 표현이 새삼스럽지만~~~ㅋ
꽃피는 봄이 오면
어르신들과 소풍을 가기로 한날
생각보다는 다들 아주 잘 살다가
그날 봐요~~~~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