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연 신입생 대표 입니다.
정말 마음으로만 좋아하다 처음으로 가게된,
딸과 함께한 문세님의 공연에서 뜻밖의 선물을 받고,
지금까지 행복한 환상에서 깨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프리챌에 있을땐 가입만 해놓고 1년에 한두번 방문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올것 같습니다.
선물로 받은 사진은 장식장에 진열해 두었고,
10만원은 딸과 5만원씩 나누어 다음 공연을 위한 자금으로
봉투에 넣어 고이 적립해 두기로 했습니다.
행복을 선물해주신 문세님께 감사드리고,
마굿간 가족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