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가는 체육대회라....
점심을 도시락으로 주는줄 알고...(예전에 그랬음..^^)
마굿간 가족들과 같이 먹으려 싸기 시작한 도시락...
한숨 못자고 밤 꼴딱 새며 만든 도시락을 안고 뿌뜻함으로 갔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식구들과 인사하고 오빠랑도 인사하고..
시작된 체육대회...
도시락이 아닌 부페로 나온 점심으로 인하여
나의 도시락은 먹지도 못하고...
중간에 축구 응원하던 분들과 조금 먹었다는...흑흑....
뒷풀이가서 배부르게 잘 먹고 집으로 잘 왔습니다..
은선.... 땡큐.... 감기는 어떤지...
씻고 티비 조금보다 잠들었습니다..
어제 교회로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고..
퇴근하고 전날 못한 청소하고.....
아침에 퇴근해서 틈틈히 인터넷 검색하며 일하고...
지금은 오늘부터 시작된 부흥회로 인하여 퇴근 못하고
비몽사몽...
힘듭니다...- _ -:;
찬양하러 들어가야겠습니다..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전... 주말에 올 울 조카들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잘 지내겠습니다..
또.. 담주 쉰다는 기쁨으로 잘 지내겠습니다...
넋두리 하려다 자랑질(?)이 되었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