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쎄 이눔자스기...
10월에 장가를 간다지 뭡니까...
나를 버리고...ㅠㅠ
몇달 전에 전화가 와서 협박을 하는데...
내가 더러버서라도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뭐~ 어쩌자구 올리는건 아니구...
대연이 글에 빵워니 이름이 나와 생각난 김에...
축하 한말씀씩 해달라고 사진 올려봅니다...
전국정모에서 돌아오는 길... 자면서 운전하던 임양을 화들짝 깨게 만들어준 일부 사진도 있으니까혈...^^;
왠지 안주하기 좋을 것 같은 빵워니의 발... 맨발...^^;
이 사진은 정말이지... 합성인줄 알았네요...
하지만 신부.. 아니 드레스를 입은 곱디 고운... 저 팔뚝을 봐선... 합성은 아닙디다...ㅡㅡ;
그리고 이건... 선물...
무더운 날씨에 한껏 웃으시라고...^^
글구 빵워나~
이제 더이상 니가 쓰던 협박용 사진은 안통해...
날 아는 사람이 예전처럼 많지도 않을 뿐더러...
너가 너무 많이 써먹어서 식상하다그~ ^^;